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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처음으로 우리 둘째딸 민서와 구름빵 3탄을 보기위해 엄마와 외출을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광명이라 공연장까지 전철로 거의 두시간가량 전철도 갈아타고 다녀왔지요.
큰아이랑 구름빵 공연을 처음 봤을때 뮤지컬이라는걸 처음 보기도 했지만 저는 구름빵 내용이 너무 좋아 눈물을 다 흘렸는데 이번 공연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구름빵이 만화로도 제작되어 텔레비전에서 먼저 접했던 홍비,홍시 친구들도 나오고 이번엔 마당에 살고 있는 작은 곤충들도 나와서 민서랑 악수도 해주고 좋았어요.
구름빵3탄 내용은 직접 가셔서 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캠핑이 요즘 보편화 되어서그런지 내용은 홍비, 홍시가 아빠랑 캠핑을 가고 싶지만 바쁜 아빠때문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인데. 민서와 동요도 크게 따라부르고 공연끝나고 현장에서 판매하는 구름빵과 구름빵모양의 풍선을 하나씩 사들고 빵을 먹었는데
"엄마 왜 나는 구름빵을 먹어도 날지 않아?" 하면서 물어보는 민서에게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까 참 고민됐어요. 자기는 날지 않는다며 땡깡도 부리기도 했지요.
둥둥 뜨는 구름빵 풍선을 대신 사들고 집에 오는 동안 민서는 잠들고 참 오랫만에 장거리 여행이라 몸은 힘들었지만 민서와 또 다음에 구름빵 4, 5탄 공연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백희나 작가님은 천재이신거 같고 마음따뜻한 구름빵 공연 친구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램과 백희나 작가님 처럼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연 제작자들과 저와 민서에게 공연을 볼 수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