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일기를 8년째 쓰고 있는데 이런 글 새삼스럽지만 일기친구를 구합니다.
오랫동안 일기를 써왔지만 아쉽게도
예전의 그 맘스 친구분들이 아직까지 일기를 계속 쓰고 있는 분이 없어서요.^^
(카스에서는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지만요.)
18년 직장생활 하다 전업주부로 돌아온지 3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9살된 아들, 태교일기부터 쓰기 시작해 직장 다니면서도 계속 일기를 써왔구요.
지금은 3살된 늦둥이 딸의 일기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대전에 살고 있는 40대 초반 엄마예요.
사는 지역과 나이는 큰 상관 없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이들 나이는
어느 정도 엇비슷 했으면 하고요.
아이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맘스친구 언제나 환영합니다.
초보시면 일기 출판 팁 도움 드릴 수 있고요.
다만, 일기 꾸준히 쓰시고 서로 격려하며 소통하실 분만 친구신청 해주세요.
매일매일 댓글은 못달아도 가끔은 왕래하며 짤막하게 댓글 써주시거나
일기 보시다 공감되는 일기에는 '좋아요' 꾹 눌러 주시면
일기 쓰면서 큰 힘이 날 것 같습니다. ^^
너무 많으면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세분 정도만 생각해요.
아이들과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