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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장파워]유쾌,상쾌,통쾌

작성일 2010.08.16 14:01 | 조회 2,885 | 하별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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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장파워 도착

택배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그러나,
난 거주지를 떠나 교육출장중 이였다.
휴우~~
그럼 관리사무실에 좀 맡겨주세요 하고  찾은 것이 늦은 일요일 저녁.



후다닥 개봉하여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니
"공복에" ...라는 단서가 붙는다.
그동안 심한 변비로 몇가지 숙변제거를 위해 마셔본 결과로는
일상생활이 불편할 만큼의 해우소 사용과 꽤나 신경쓰이는 부글거림이다.
그럼 워킹맘 난 언제 마셔봐야 하는가???
일주일을 참고 기다렸다.
야호~~주말이다.


 쾌장파워 음용
누   가 : 30년이 넘도록 휴전 없이, 지속되어온 변비와의 전쟁중인 43살의

          워킹맘 주부.
무엇을 : 쾌장파워 체험을

언   제 : 2010.8.14(토)~8.15(일) 2일간  
어디서 : 맘스다이어리에서 변비해결을 위한 "쾌장파워" 이벤트 당첨,

             무료체험의 기회가 되어 집에서. 
       :  고질적인 변비 개선을 위해

어떻게 : 공복에 꿀꺽꿀꺽...  

 

*여기서 잠깐...쾌장파워란?
변비의 원인 소장에는 선인균(좋은균)인 비피더스균과 유산균등이 악인균(나쁜균)인 웰시 균, 포도상 구균, 녹농균등의 활동을 억제하며 인체의 건강리듬을 조율하고 있다.
통상 좋은균이 80%, 나쁜균이20%정도로 균형을 이루고 있을때 우리 인체는 가장 건강한 상태라 할수 있는데, 이 균형이 역전되어버리는 현상 때문에 변비가 생기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인데 소장 기능의 손상을 지적하고, 소장 기능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다당체 식품이 바로  “쾌장파워”

 

 음용 첫째날 (2010.8.14)
2010.8.13 저녁식사 (외식)-육식
   흰쌀밥/소고기구이(쌈없이)/ 약간의 반찬/소주반병..
   후식:커피한잔
 2010.8.14 05.30 아침 (공복에 미온수 음용)
3시간 전 까지 아무런 반응을 안보이다 30여분 더 지나자 뱃속 미동이

시작. 처음엔 물끓는 소리처럼 보글거리더니, 잦은 가스 배출과 함께 한 30여분 더 지나자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후....쉴새없이 부르는 해우소와의 만남.
가급적 참고 참았다 달려가고 싶었지만, 만약에 일어날 대형사고(바지에 묻힐까) 가고 또 가고 반복하기를...
지켜보던 울 아들 "엄마 참 바쁘다"랍니다.
2시간 사이에 8번...쓰라립니다...
이젠 더 이상 나올것이 없는지 노오란 물만 조르륵...
다음날 음용을 위해 또다시 열심히 채워 줍니다.



 음용 둘째날(2010.8.15)
☞ 2010.8.14 점심식사.저녁식사-채식
점심:비빔밥(집에 있는 야채를 모아 계란/참기름 넣고 비빔)
     국(모시조개 국물)
후식:아오리사과
간식:감자구이와 찐옥수수
저녁:현미잡곡밥. 각종쌈과 매실양념장
       찌개(된장찌개), 생오이, 아삭이 고추
다과:연잎차
 2010.8.15 07:00 아침(공복에 미온우유 음용)
체내 적응이 참 빠르다.
첫째날 3시간 30분을 버티던 뱃속이 오늘은 2시간도 안되어 소식을

전한다.
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하루 종일 부글거리는 현상이 있던 이유도 한 몫

하겠지.
쑥쑥~~~ 유쾌,상쾌,통쾌하게 이별을 고한다.
속도도 빠르거니와, 야채섭취 후 한결 부드러움을 느낀다.
변색은 푸르둥둥 (야채섭취로 인한 변색 같다)


 

 음용을 하면서...
오감으로 분석하자면...
시각: 아가들 분유처럼 노오란 색상이 포근해 보인다.
청각: 개봉전 흔들어 보니 사각거린다.
후각: 달달한 플레인 요구르트 향이다
미각: 일상생활과 밀접한 요플레 맛 같다.
촉각: 고운 입자의 가루

유산균이 죽는다는 설명서를 읽고는 아주 미지근한 물에 가루를 희석하니
여러번 젓고 또 젓는데도 바닥에 가라 앉는 가루...
음용을 하면서 여러번 흔들어 마셨다...300ml우유량과 희석하니 공복에 먹기 참 부담스러운 양이 되어 버렸다. 1차 마신 후 컵안에 남은 잔여물을 다시
물을 부어 마셔야 하건만 도저히 넘어 가질 않았다.( 배가 부른 관계로...) 향과 맛은 거부감이 없이 마실 수 있어 좋으나,

가루가 좀 더 물과 잘 희석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양조절이 필요한 듯 하다.  

 

 음용 후



기분이랄까? 아니 현실이였다.
안과 밖이 모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마철 비개인 아침을 맞이하는 듯 하다. 

평온을 되찾은 뱃속 장기들은 지금 모두 휴식을 취하고... 

몸무게는 현상유지 이지만,

아주 조금 들어간 앞배(임신 7개월에서 -> 5개월로^^)를 전신거울로

비춰보며...2일간에 걸쳐 좀 고생스럽기는 했지만,
날마다 해우소에서 30여분 이상을 도닦는 일에 비할까?
출근길에 마음은 급한데, 살살 배는 아파오고...

지각을 감수하고, 해우소로 향하면...
금방 올 듯한 소식도 장기 출장중. 변비를 겪어본 이라면 이 심정 공감 100% 일것이다.
시작된 한주 쾌장파워로 홀가분해진 나의 몸...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비워진 만큼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소장을 만들어

변비와 영원한 이별행진을 하고 싶다. 

남은 한포는 함께 변비로 고생중인 신랑에게 전해주고 싶다. 

그동안 변비와의 사투에서 다져진 노하우 몇가지 공유한다면... 

 

 식생활 실천사항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2. 흰쌀 보다는 현미, 보리, 콩, 수수, 귀리 등 잡곡을 이용한다.
3. 과일과 채소는 껍질째 섭취하고, 두류를 자주 이용한다.
4. 적어도 하루에 1.5~2L의 수분을 섭취하며(8~10컵 이상),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차가운 물을 마셔 장 운동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5.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6.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는다.

늘 바쁜 시간에 지켜지지 않는 날들이 더 많지만, 지키는 일도 습관화 하다 보면 어느 날  내 일상이 되어 있겠지..싶다.

쾌장파워로 숙변을 제거해 주신 관계자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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