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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서천석의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을 읽고....

작성일 2015.08.10 21:33 | 조회 2,548 | 알럽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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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매일 재윤이의 육아일기를 쓰는

 맘스다이어리 ( http://www.momsdiary.co.kr/ ) 에서 특별한 책 서평이벤트를 열어 주셨습니다~

사실 남들이 우리집에 놀러오면 입이 떡 벌어지고 놀랄 정도로 책이 많아요~

그래서 그림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고 있고 아이들 어릴때부터 책을 좀 많이 들여준 편이랍니다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이란 책을 읽고싶었던 이유는..

그냥 제가 지금까지 놓지고 있는 부분과 알면서도 잊고 있는 부분들까지 깨우쳤으면 하는 바람과  직장맘이 되고나서는 자기 전에 몇권 읽어주기도 버거워해서 요즘 책 읽기에 소홀한

제 자신을 채찍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책이 도착하고 빨리 읽어봐야지~~했는데..에휴휴 직장맘에 주말부부인 저에겐 책 한권도 쉬~넘어가지지 않더군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서평이 늦어졌네요 너무 너무 죄송해요

처음 받았을땐 으쌰으쌰 잘 읽고 실천할 생각에 의지 불끈


 

 

표지가 너무 예뻐서 미소 짓게 만들더군요

아이가 나무 아래에서 책 읽는 모습~너무 사랑스럽죠??


 

 

그림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 아이를 읽는다는 것

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만나는 곳,그림책!

 

이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았네요....엄마 품을 모두 차지하고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세상 그 어느 시간보다 행복한 모습입니다.무릎도 아프고 목도 아파 그만 읽자해도 아이는" 또 또~" 를 외치며 엄마를 붙잡아 앉히죠.그런데 둘째가 생기면서 무릎은 좁아지고..어느새 그 무릎은 더이상 그림책 읽을때 오로지 아이가 차지하던 무릎이 아닙니다..그 조차도 동생에게 빼앗기고...겨우 읽어주려고하면 둘째의 방해공작.그래서 자꾸 멀어졌지요 .....


 

 

 

저 문구에 맞장구가 쳐지네요~~

어른들이 앓고있는 마음 속 병의 뿌리가 어린시절에 있다는 것..

 

 

 

 

표지부터 사람 마음을 온화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연령별로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있어 필요한 책을 권해줍니다~

아이들은 열마디의 엄마 말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만화 속 캐릭터 말을 더 잘 듣듯이~

그림책 속의 주인공이 꼭 나인것처럼 느껴 일심동체처럼 느끼고 행동하게 되는것을 잘 알고있기에 유아때부터 그림책은 아이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없을 수 없기에~




 

 

사실 내 아이 때문에 힘들때가 참 많아요~

그렇다고 매번 상담사를 찾아가 상담할 수 없고..그럴때 이렇게 나만의 방법으로 그림책으로 접근해 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차만 봐도 그림책이 아이와 부모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주고 그 효과는 상상 이상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내용이 너무 많아 일일이 기재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유아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리고 책 수업을 하는 선생님으로써 책을 읽으며 많이 공감했습니다

서천석의 [그림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책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부모와 아이가 마음을 나눌 수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그림책을 추천한다고 ​( 좋은부모 MD 강미연 )이 말씀한 바가 있네요

저도 그 말씀에 적극 동감하는 부분이구요~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길잡이가 되어 줄 책들..

이렇게 좋은 책들이 있었구나..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다 느낄 때.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을때.떼쓸때.둘째가 태어나 엄마가 자기를 사랑한다 느끼지 않을때 장애가 있는 아이를 만나서 어쩔 줄 몰라하던 아이에게 좀 더 빠르게 대처해주고 옳은길로 안내 해 줄 수 있는 책들을 보여줬을텐데..그래서 서로 덜 힘들고 눈물나는 일도 많이 없었을텐데...란 생각이 들더군요

 

책 속에 답이 있다!! 전 이런걸 많이 느꼈네요


 

 

역시나..맘스 덕에 좋은 책 알게 되어 기쁩니다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아이가 입 밖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해도 엄마는 아이를 매일 관찰하고 매일 살피고..그에 맞는 책을 먼저 골라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림책을 읽어 주는 순간은 부모가 아이에게 집중하는 극히 드문 시간입니다~

그리고 연령별 추천 도서가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추천하시는 책 모두 읽고 싶어 지더군요~~

도서관에서 빌릴 책이 많아져 좋네요~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의 마음 꼭 읽어보세요

빌려 달란 분들이 줄을 서 계시네요 모두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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