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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축제-구리한강시민공원(5월5일)

작성일 2011.05.20 12:26 | 조회 6,859 | 알럽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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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쉬실줄 알고 딸기 체험을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안 쉬신단말에 급하게 재윤이랑 둘이만 가려니..


 

거의다 예약이 찼거나 너무 멀거나..ㅠㅠ


 

어제 저녁까지 고민하다..오늘부터 시작한

 

'구리한강 공원 유채꽃 축제'를 가기로


 

마음먹었지요~~사실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피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어디가나 많을거란 생각에 감안하고 아침 일찍부터


 

김밥 싸고 과일에 음료수 싸가지고 재윤이랑 고고!!


 

원래는 금요일에 가려던 유채꽃축제


 

금,토 비가 온다고하고 일요일은 어버이 날이라 시댁가고...


 

그래서 그냥 오늘 가기로 결심!!


 

5월 5일~5월8일까지가 행사기간이네요


 

(꽃은 아직 피기 전이라 아무래도 행사 끝나고


 

한번더 꽃구경 하러 가야할것같아요^^)


 

주차는 행사기간내 무료~


 

행사기간이 끝나니 1일 3,000원


 

전 경차라 1,500원이더라구요

 

시민들의 휴식처 '구리한강시민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조성된 꽃단지는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강바람이 초록의
싱그러움을 더하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어린이는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어른은 도심을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월에는 유채꽃이 9월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TV방송과 중앙 일간지에 약 4만평의 드넓은 꽃단지가 소개되면서 이제는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도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명소가 되고 있다.
 
위 치
구리시 토평동 829번지
면 적
399,900㎡
문 의
(031)550-2472(구리시청 공원녹지과)
관광TIP
사진 찍기 좋은 곳
  넓은 대지 위에 유채꽃과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탄성이
터진다. 특히 어린 아이 키높이만큼 하늘로 뻗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한
다면, 누구나 평생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재윤이용 작은 김밥과 엄마용 큰 김밥을 쌌어요^^


 

어제 깜빡하고 달걀을 안샀지뭡니까 ㅋㅋ


 

그래서 달걀도 없이 김밥을 쌌구요~


 

재윤이가 요즘 좋아하는 참외랑 오렌지^^


 

가져가서 버리기 쉽게 일회용에다 싸가지고


 

얼린 물,음료수 얼린 아이스커피까지 아이스가방에 넣어 고고!!


 

 


 

이제야 정말 완연한 봄 날씨 같더라구요^^


 

한강 시민공원 주차장 갈때 좀 많이 막혔고..


 

11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차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잘 자주던 재윤인 주차할때 깼는데..


 

걸어 가자니까 앉으면 아주 아주 겸손해지는 유모차를 기어이 타겠다고..ㅋㅋ


 


 

보이시죠?? 이젠 너무 작아 앉으면 아주 겸손해지는 유모차예요^^


 

그래도 좋다고 타고 가겠다 그러네요^^


 

오늘 재윤이가 기분이 더 좋은건 엄마가 만든 가디건과 쫄바지를 입어서


 

더 신나했답니다~바지는 어제 새벽에 뚝딱!! 만들어 입혔어요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 입힐게 마땅치 않았거든요^^


 


 

지나가다 떡메치기가 있네요~


 

울 호기심쟁이 재윤이도 하고싶다고해서 하는데..


 

형들보다 더 잘해서 도와주시는 분이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와~이 아이 너무 잘하는데요!!"하면서 ㅋㅋㅋ


 


지나가다 뻥튀기도 하나 얻어먹고^^


 

풍선하나 받고 너무 좋하는 재윤이~


 

또 저 개구진 표정이 나왔네요^^


 


 

재윤이가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


 

공룡을 그려달란 주문^^ 허나 공룡은 못한다고하자


 

샘플북에서 피카츄를 고르는 재윤이~ㅎㅎ


 

사진 찍어서 보여주자 맘에 든다고 그러네요^^


 


ㅎㅎ여기저기 포토존에서 잘도 찍어줍니다~


 

오늘 울 재윤이 말 너무 잘 들어주네요^^


 


풍선 다트 맞추기^^


 

네개나 실패하다 마지막에 던진 표창에 풍선이 펑!!!


 

다들 놀랐어요..ㅎㅎㅎ


 

울 재윤이도 흐믓^^


 


태권V를 좋아하는 재윤이 눈에 띄인 로봇!


 

신기한지 쳐다보고^^ 나중엔 안아서 악수도 하게 해줬어요^^


 

"우와~진짜 크다!!"하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지나가다 유채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보더니 말걸어주네요~


 

"나비야!! 어디가니??"하면서..ㅋㅋ


 

귀여워라 울 귀염둥이 마재윤^^


 

"안녕~~다음에 또 보자~~"하며 인사도 잊지 않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재윤이가 나비를 본 적이 있나 싶네요^^


 

여기저기 나폴나폴 나비가 날아다녀 정말 예쁘더라구요~


풍선을 놓고 찍으면 좋으련만..꼭 가지고 다니는 재윤이~


 

웃어달라니까 저런 썩소를 ㅋㅋㅋ


 


 

하람이랑도 안 찍을수 없어


 

재윤이랑 한컷!!!ㅎㅎ


 

얼굴이 왜 그리 붓게 나왔는지 ㅠㅠ


 


꽃을 보면 꼭 향을 맡는 재윤이~


 

비록 유채꽃은 많이 안 피었지만..


 

다른꽃들이 있어 다행이였지요^^


 


 

꽃도 너무 좋아하는 울 천사 재윤이~~


 


어제 늦게까지 재윤이 쫄바지 만들어 잠을 못자선지.


 

얼구이 호떡 같네요 ㅠㅠ


재윤이 찍어주느라 바빴는데..


 

그래도 몇장 남겨야 하람이 모습도 나올것같아


 

찍었는데..참..못나왔네요 ㅠㅠ


귀염둥인 사진도 잘 찍어주고^^


 

나비가 저리 날아다닌다며 나비 흉내를~~ㅎㅎ


 

나폴~나폴~~


 


그늘 찾아 돗자리 깔고 김밥 먹을 준비^^


 

솔방울 주웠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ㅋㅋ


재윤인 과일이 더 먹고싶다네요^^

"재윤아! 나들이 와서 좋아??"했더니


 

저리 웃어주네요^^


 

마니 마니 놀다 가자고 말하는 재윤이 ㅎㅎㅎ


김밥보다 참외를 먼저 먹고^^

엄만 가운데 큰 김밥^^


 

재윤인 가에 작은 김밥^^


 

둘이 맛있게 맛있게~먹고나서


맛있냐니깐 조금 맛있다며 장난치는 개구쟁이^^


 

옆에 아주머니께서 재윤이에게 주셨어요


 

대롱 만드셨다면서..ㅎㅎ


 

"삐~~"소리나며 부는 재미가 쏠쏠한지


 

요거에 신나서 먹는둥 마는둥 ㅋㅋㅋ


 


돗자리 정리하고 있는데 없어진 재윤이~


 

여기 올라가서 엄말 부르고 있네요


 

풍선은 아무튼..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더니..


 


너무 더워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준다고 했더니


 

풍선 바로 엄마에게 주는 귀염둥이^^


 

잘 안사줘서 그런지 아이스크림 사주니 너무 너무 좋아해요~


 

안 착한 가격 2,000원 ㅋㅋ 오늘 유일하게 돈 쓴거네요^^


 

깁밥 음료수랑 과자 소시지까지 다 싸가서 살게 없었는데..


 


귀염둥이 힘든지 앉아서 먹고싶대서..

엄마보고 한번 먹어보라고도 안하고 저리 맛나게 먹네요^^

시원해서 좋다고..말해주는 재윤이


 

웃어달라니까 또 저리~~ㅋㅋㅋ


 


16kg재윤이 안으니 또 버겁네요 ㅎㅎㅎ


 

유채꽃 조금 핀데서 또 한컷!!


 

에궁~아이스크림 먹느라 뭐..ㅎㅎㅎ


 


 

꽃보다 예쁜 울 재윤이


 

뭐든 궁금하고 하고싶어하는 귀염둥이가 또 운동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발이 안 닿을텐데도 올라가서는..

ㅎㅎ 뭔가를 하고싶긴한데.....ㅋㅋ


 

"엄마!! 왜 안돼요??"하고 물어보는 재윤이~ㅎㅎ


 

더크면 하자고 했더니 "더 더 더~크면 해두돼??" ㅋㅋ


 


 

겸손해지는 유모차 타고 이제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시러 시러 더 더 더 놀다 갈꺼야~~"하네요^^


 


아쉬워 몇군데 더 들러봤어요


 

과자 봉지나 상자로 만든 작품들이있네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것 같아요^^


돌고래 보더니 다다다다 뛰어가서 보내요~

튼튼하기도 하고..크기도하고..정말 대단하단 말밖엔..

구경 하느라 정신없는 재윤이~~

전기를 켜면 심벌즈도 알아서 치는 토끼^^

"호랑이 타볼까??"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올라가려 애쓰는 재윤이~


 

역시나 겁이 없긴 없어요 울 아들


재윤이가 좋아하는 로켓도 보고^^


 

과자 봉지로 만든 닭^^


 

이것도 전원을 켜면 움직여서 재윤이가 신기해 했답니다~


 


바나나 주신다는데도 안 받고..ㅋㅋ


 

끝이 초록색이라며 엄마보고 노란거 사달라는 재윤이 ㅎㅎ


"재윤이 입안 세균 검사 해볼까??"

몇살이냐고~양치를 아느냐..세균을 아느냐..여쭤보시네요~


 

제법 진지한 재윤이^^


입안 세균 검사를 위해~~

뭐든 잘 해주는 재윤이..


 

기특 기특^&^


재윤이도 궁금한가봐요~~ㅋㅋㅋ

아이스크림 먹고 과자먹고..그랬는데도


 

많진 않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아직까진 충치하나 없이 양치도 꼭 꼭 시키는 편이라 그런지..


 

다행이네요 정말~


그래도 까만 세균이 꿈틀 꿈틀 움직이는거 보고 놀랐나봅니다^^


 

이제 양치 더 잘하겠지요 직접봐서??ㅋㅋ


 

치카치카는 하루에 세번 닦는거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선생님이 아니라고~과자나 초콜릿 사탕 먹고도 꼭 꼭 해야한다니까


 

고개를 끄덕끄덕 "네~"하고 씩씩하게 대답하는 재윤이^^


 


 

태극기 부채 만드는 체험도 하구요~


 


 

태극기 게양 잘 하겠다고 서명하고 받은 태극기 피리~


 

소리가 엄청 크고 시끄러워요~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에 비해 엄마,아빠들은 시끄러워 괜히


 

받았다고 다들 한 마디씩 하네요 ㅋㅋㅋ


 

저도 차 안에서 한참~집에와서도 한참~ㅜㅜ


 


태극기만 보면 "엄마! 대함밈국 짜짜짜짜짜!!!"하며 축구 응원을 하는 재윤이~


 

바람부니 더 신나게 흔든답니다~


 


여기저기 궁금한 재윤이~~


 

집에 가자고 했어요~아빠랑 또 오자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며 잘 따라오네요^^


오늘 가장 좋아한 일!!


 

풍선 받은거랑 태극기 피리 받은거 ㅎㅎㅎ


 

넘어져 바지는 버리고 무릎은 피가 좀 났네요~


주차장 가는 내내 저리 피리를 불어댑니다~ㅎㅎㅎ

그것도 짝짝짝짝짝!! 이 음율에 맞춰


 

삐삐삐삐삐!!하며 꼭 응원하듯이요~~


뒤돌아 재윤이 보니 콧물이...ㅋㅋㅋ


 

감기걸려 약 먹는 중이긴한데..


 

하루종일 콧물이 나는 재윤이~


 

 


 

오는 차 안에서 피리불고 놀아주다..


 

(엄마가 소리 너무 크게 하면 깜짝놀라 사고날지 모른다니까 거꾸로 불어서 낮은


 

음으로 소리가나니까 더 좋아라 깔깔대고 웃네요^^)


 

콕!! 쓰러져 잠들었네요^^


 

 


 

오늘 너무 너무 재밌었다고 말해줘서 저도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큰소리 한번도 안나고 소리 한번도 안지를 만큼 말도


 

너무 너무 잘 들어주고..


 

혼자서 많이 힘들까 걱정했는데도 너무 고맙게 잘해준 재윤이


 

오늘 엄마랑 하람이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재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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