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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따기체험(5/14일)

작성일 2011.05.20 12:29 | 조회 6,049 | 알럽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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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부터 가려다 못간 '딸기따기체험'


 

아침부터 서둘러 김밥도 아주 조금 준비하고 물도 얼려


 

재윤이랑 같이 고고!!


 

가는길에 해도 너무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라이브카페들이 즐비하고..식당도 많은...


 

그 길을 달리며 재윤이랑 동요 신나게 들으며 도착했네요^^


 


지금샵에서 할인이벤트때 쿠폰을사뒀어요


 


주말권 두장하고 신랑하고 갈 주중거 3장하고..


 

아직도 주중게 남았어요


 

5월중에 가려구요~


 



 

 


 


 

하우스 안이라 더울것 같아 반팔 입혔는데..정말 정말 잘 한일같아요~


 

저도 더워서 혼났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가야하는데..ㅎㅎ


 

어디선가 달콤한 향이 났는데..울 재윤이 "엄마! 솜사탕 냄새가 나~~"


 

범인은 바로 바로..


 


가마솥에서 끓고있는 딸기잼이였어요~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젓고 계시더라구요~


 

달콤한 향에 재윤인 기분이 너무 너무 좋은가봐요^^


요 플라스틱 상자 두개를 받아들고..


 

1인당 한개씩 채워오면 됩니다~


 

딸때는 마음대로 먹어도 되구요^^


꽃도 있다고 신나하고~딸기 어디서 따냐고 궁금쟁이..자꾸 묻네요^^


 

민들레도 불어보고....


 


재윤이 때문에 벌이 없는 하우스로 안내해주시네요^^


 

좀 작은 딸기들이지만..벌 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리고 따보고 별로 없으면 말씀하라고 하셨어요


 

다른 하우스로 또 안내 해주신다고..


 


딸기 따는 방법(아주 간단해요^^) 알려주셔서 재윤이랑 따기 시작하는데..

욘석은 따기보단 먹기에 더 급급하네요^^

유기농이라 안심하고 먹긴했는데..ㅋㅋ


 

"엄마! 마시따!!!"하며 연신 드셔주시는 재윤이~


 

음..잘하고 있어^^ㅎㅎㅎ


 


재윤이도 정말 잘 따더라구요~~


 

재윤인 자꾸 작은 딸기만 따려고하네요 ㅎㅎ


크고 빨간 딸기 따야한다고 했더니..


 

작은게 더 귀엽다고^^


주렁주렁~~예쁜 딸기^^


 

슈퍼나 마트에서만 보던 딸기를 이렇게 보니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울 귀염둥이^^


작고 예쁘다고~~~

작은 딸기는 날름 먹어버리고^^

ㅎㅎㅎ귀엽다고 먹고,못생겼다고 먹고..


 

손보다도 입이 바쁜 재윤이~~


 


똑!똑! 소리나게 잘 따네요^^

먹는것도 잊지않고.,,


 

슬슬 옷에 딸기 먹은 티를 내기 시작해요 ㅠㅠ


요만큼 따고는 많이 땄다고...자랑^^ㅎㅎㅎ

"딸기따러 오니까 너무 조타~~~"하면서 신났어요^^

"재윤아! 옷 좀봐~~"했더니 깔깔대며 저리 좋아해요~


 

넘어지고 딸기 물 들고..에휴휴~~


손도 빨갛게 물들었어요~


 

상처 난 부분도 빨갛자 "엄마 재유니 또 피나요~~"하는거 있죠?ㅋㅋㅋ


에구 저 개구쟁이^^


 

더워서 볼이 또 빨개지기 시작했네요~


조금 큰 딸기 알려주면 "와~"하며 "내가 딸래 내가~"하는 귀염둥이^^


 

짜잔!! 하면서 보여주고~


 


어느덧 한 팩 다 채웠네요^^

더워서인지 쉬고 싶단 재윤이^^

엄마거 재윤이거^^


 

아빠 보여드린다고 기대가 큽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해도 따듯해 밖에서 먹었으면 좋으련만..


 

좀 덥긴 하지만 간단하게 요기 하려고 들어왔어요^^


조촐한 김밥!! 그래도 맛은 너무 좋았는데..ㅋㅋ

제리뽀에 맛들린 재윤이~


 

며칠전 한번 먹더니 아주 좋아라 합니다~


입안 가득 넣고 "마시따 마시따!"

게 눈 감추듯 후루룩!! ㅋㅋ

이제야 김밥 먹는 재윤이~

또 저 표정..


 

야비한 표정 짓지 말라니까~또....ㅋㅋㅋ


 

자동 타이머로 둘이 재밌게~재밌게~


재밌는지 재윤인 자꾸 자꾸 또 찍자고..ㅋㅋ

어떤 경우에서도 카메라를 봐주는 센스!!!


 

사랑의 하트도 날려주시는 재윤씨~~♥


 


가자고 했더니 더 놀다 더 더 더 놀다 간다는 재윤~


 

이에 김 꼈다고 사진 찍어 보여줬더니 더 깔깔 대고 웃는 개구쟁이^^


 

 


 


 

손씻고 가려는데 딸기잼 발견한 재윤이


 

아까 열심히 만드시던데 이렇게 포장 해 놓으셨떠라구요


 

큰건 10.000원 작은건 5,000원


 

그냥 가려고 하는데 울 재윤이


 

"딸기잼 빵에 발라 머그면 어떨까???마싯겠지??" ㅋㅋㅋ


 

"집에 있는데 뭘~"했더니 "그래두~사자~~아~~"


 

ㅋㅋ 그래서 작은거 하나 샀어요^^


 

아직도 따듯하더라구요~


 

 


 

이제 집으로 고고!!! 하려는데....


 

'피아노 폭포'이정표를 보고 재윤이한테 갈거냐고 물었더니 가자고하네요~


 

전부터 듣기만 했던 곳인데..온 김에 가보자 싶었고


 

딸기만 따고 가는게 이 좋은날 어쩐지 조금 서운한 기분도 들어서요^^


 


인공 폭포 보더니 다다다다 뛰어가는 재윤이~


 

"우와~~"감탄사 연발^^


소리만큼 시원합니다~

"와~떠러질것가타~"

겨우 같이 찍는 컷인데 엄마나 재윤이이나 표정하고는..ㅋㅋ

자판기 보더니 음료수 마시고 싶단 재윤이..ㅠㅠ


 

지갑 차에있다고 했더니 얼른 갔다오란다~ㅠㅠ


 

사진 찍어주신분이 형한테 허락받고 건네 준 음료수~ㅋㅋ


 

고마워라~정말..


 

뒤로 보이는 계단은 피아노 건반 모양인데 밟을때마다 소리가 나서


 

모든 사람들이 신기해했고..특히나 울 재윤인 그 짧은 다리로


 

오르락 내리락~ㅋㅋㅋ


 


소리나는 계단을 올라가면..

아참!! 여기가 그 유명한 피아노 화장실인데..


 

밖에서 전체 컷을 안 찍었네요 ㅠㅠ


 

피아노 모양 화장실이라 TV에도 많이 나왔던 곳인데..


거울로 통해 찍는다는걸 재윤인 생소한가봐요~


 

ㅎㅎ보여주니까 신기한지 또 찍자고..ㅋㅋㅋ


 


옷도 참..ㅋㅋ 다음에 갈땐 여벌로 더 가져가야겠어요~


 

딸기 먹다보니 줄줄 흐르고~넘어져서 바지도..ㅠㅠ


 

같은걸로 하나 더 만들어 줘야지 원~~


꿈쩍도 않는 수레 ㅎㅎ

안된다며 낑낑거리자 주위 분들이 웃으시네요~

"엄마! 안댄다~헥헥~"

다시 계단 올라서 화장실을 들어가 봤어요


 

딸기도 많이 먹고 물도 많이 마셔서 쉬하라고 했더니..


손도 깨끗이 씻고^^

요즘 멜로디언 배워서 그런지 피아노 모양에 더 관심을 갖네요~


 

계단 올라가면서 "미레도레 미미미 레레레 미미미..♬"하며 올라가고


개구쟁이 포즈 또 나왔네요 저걸 어쪄~~

졸리울텐데도 완전 신났어요~


여기저기 어찌나 돌아다니는지..

민들레 발견^^ 후~~후~~

또 날려주겠노라고 눈에 불을 켜고 찾더니만..

얼굴이 빨개지도록 불어주십니다~~


 

다 불어주고 우린 집으로 왔어요^^


 

딸기체험만으론 살짝 아쉬울뻔했는데..


 

잠깐이지만 시원한 폭포와 피아노 화장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쁜 꽃들 시원한 바람...


 

사랑하는 재윤이와 뱃속 하람이와 함께라 더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주중에 신랑과 함께 예약해놓은 딸기따기체험..


 

얼른 날 잡아 가야겠어요~ 더 더워지기전에...


 

차 안에서 "아빠랑 또 오자~"했더니


 

"오늘 딸기따러와서 너무 너무조았써~~"하며 씨익^^


 

그러고는 쿨쿨 자주는 귀염둥이^^


 

 


 

이제 출산일 때문에 이리 해줄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오자마자 잠에서 깨서 딸기 씻어 달란 재윤이~


 

딸기잼도 발라서 먹고 "음~~마시따!!"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딸기잼과는 비교가 안돼네요^^


 

다음번에 신랑하고 가서는 더 큰거 사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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