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05.22 17:37 | 조회 5,720 | 알럽재윤
0작년 10월에 체험해봤던 safe seoul festival!
그때 받았던 소방관 모자를 지금까지 쓰고 다니며 불끈하고 여기저기
아빠 벨트가지고 불끄는 시늉을 하는 재윤이^^
올핸 5월에 있기에 미리부터 예약을 하고 기다렸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영~~ㅠㅠ
출발했는데도 차를 다시 돌릴까 말까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야외 체험인지라 비오면 아무래도 좀 힘들것 같았고..
차를 처음 가지고 가는거라 주차도 잘 할수있을런지 의문인데..
"그냥 집에 갈까?"란 말에 버럭하며 "쎄이푸서울간다고했짜나~~"하는 재윤
사실 며칠전부터 작년 체험후기 블로그에서 보여주며 이번에도 갈거라고
했거든요..기억 난다며 너무 신나했는데..
안간다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울 귀염둥이^^
비와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그염 우산쓰고하면대지~~"하네요 ㅎㅎ
그래서 강행한 재윤만..
집 앞에선 빗방울이 좀 떨어지더니..서울가니 괜찮네요^^
전 무료주차를 순복음교회에 하고 좀 걸어서 여의도공원까지 갔네요



다행이 도착해선 비가 안왔어요~
작년엔 일일이 예약자 확인했었는데..올핸 그러지 않네요
안내에 가서 우선 소방모자부터 받아오는 재윤이~ㅎㅎㅎ
작년에도 받은 소방관캐릭터가 그려진 양말도 또 주시네요^^
"고맙습니다~"꾸벅 인사도 잘하고 오네요~
세은이 이모가 사주시니 아이스크림..신났네요 울 귀염둥이^^
간단하게 김밥으로 점심 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체험 시작!!
예스코
눈으로 배우는 도시가스 안전교실
자기전에 엄마에게 그러더군요
"엄마! 까스불은 꼭꼭 꺼야대..아라찌??안그여면 큰일나~"하며 신신당부
ㅎㅎ 교육받은 보람이 있네요
여기서 받은 물티슈가 한가득인예요^^
마지막 날이라 좀 많이주시더라구요~아궁 좋아라 ㅋㅋㅋ
직접 만들어 주시는 뻥튀기에 신난 개구쟁이^^
제가 먹어봐도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요즘 재윤이가 보는 EBS프로그램중 제가 가장 선호하는 애니메이션이예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안전교육을 아주 재밌게 그려내준 캐릭터죠
역시나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네요 아이쿠!!
아직 서툴지만 그래도 재밌어했어요^^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여 비상시 필요한 생활용품을 주어진시간내에
재난시 가져가야할 물건 다섯가지를 고르라고 하셨는데.
울 재윤이 쌀과 초를 고르더라구요~참 기특하다 했더니..
갑자기 다리미도 고르는..음...패션만큼은 포기 못하는??ㅋㅋ
역시나 눈이 반짝반짝 신나한 재윤이였네요^^
나중에 저 왕주사기 주셨는데 그걸 더 좋아하는 재윤!!
솜사탕 만들어 주시는곳!
역시나 아이들에겐 인기 만점!!
아궁~신난 재윤이..
저걸 글쎄 뚝딱 먹어치우지 뭡니까~~ㅎㅎ
물풍선으로 불이 난 그림을 던져 터뜨리는 게임..
역시나 남아들 정말 좋아합니다~
좀 작게 불어 풍선이 잘 안터져서 문제였지만.
키 작은 재윤일위해 안아도 주시고..넘 고생하셨네요~
풍수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관련내용을 전달하고 체험기구를 통하여
탁 틴! 성교육 놀이터
- 자궁 내 태아 모형관찰과 임신 자켓 체험 등의 성교육 체험도구를 활용한 탄생교육
- 놀이를 통한 어린이 성폭력 예방교육
정말 아기 모양인데..신기하더군요~
재윤이가 더 신경써서 보더군요~
하람이 낳으면 이렇게 안아준다고 벼르고 있어요~
허걱!! 아기 목 꺾이는줄 알았는데..ㅎㅎ
어디가나 비누방울은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재윤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해보지요~
그래도 헬기는 타야겠으니 비와도 줄서서 기다렸어요
앞에 부조종석에도 앉아봤지요^^
높이가 상당하더라구요~~
ㅎㅎ 금방이라도 불끄러 출동할 기세죠??
아리수 홍보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리수 홍보 및 시음용 식수 제공
지진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그래도 폼은 제대로네요~ㅎㅎ
5.5라는데도 심하게 흔들리더라구요~
재윤인 다다다 기어가 머리를 손에 올리고~
귀여워서 혼났네요 정말^^
재밌다고 이 체험만 네번이나 했답니다
그래도 요령대로 잘 따라하긴해서 다행인데..재미로만 느끼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에 일본 지진나서 뉴스보면서 말해준거 다시 이야기해 줬는데..
기억을 하긴 하더군요..
물총을 선물로 주셨어요~
입에 귀에 걸렸네요^^
비가 더 쏟아져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야외 체험도 못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비옴에도 불구 거의 다 체험을했고
재윤이도 정말 재밌었다고 좋아했네요~~
집에와서 오늘 받은 선물을 풀어보니...
행사 마지막 날인데다 비까지 내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인지
정말 듬뿍듬뿍 퍼주시더라구요~
소방관 모자도 9개나 받아왔어요
재윤이 어린이집 슬기반 아이들 선물로 줘도 좋을것같네요^^
원래는 한장만 해주시는건데..
재윤이 표정이나 포즈 귀엽다고 세장이나 뽑아주셨답니다
아궁 감사해라~ㅋㅋㅋ
정말 화재에 대한 안전교육도 제대로 받고
교육뿐만이 아니라 재미까지 더해서 정말 뜻깊은 행사가 아니였나해요~
내년에도 꼭 오리라 다짐했구요 재윤이도 벼르고 있네요~
평소에 타보지 못한 소방차나 소방헬기까지 가까이서 보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또 한참을 'safe seoul festival'다녀온 얘기 하겠어요
올해 못 가보신 분들 내년엔 꼭 아이들과 즐거운 체험하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