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 조그맣고 따뜻한 몸이
나에게 묵직하게 안기는 순간
그 생소하면서도 짜릿한 느낌에
온 세상에 나와 아기만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작고 가녀린 핏덩이는
나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자라겠지요.
무섭고.. 떨리고.. 기쁘고.. 행복하고...
이 순간이 감사합니다.
나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준 우리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아기를 낳던 날 느낌을 그냥 적어봤어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감정이라 어렵네요.
아기 낳으신 엄마라면 다들 아시겠죠? ^^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도움이 되실까해서 올려요.
전 이거 뒷표지로 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