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여니맘미녕 15년 전
넌 싸이트 아는것도 많다.. ㅋㅋ 암튼.. 정보 고마워.. ^^ 오늘 신랑 학교 안가서 사진 편집 할려고 인터넷 했는데.. 덕담북 만들다가 시간 다 갔다.. 아까워 죽겠다.. 몇시간동안 뭘 했는지.. 욕심이 많으면 무조건 안돼!!! 벌써 2시다.. 사진 작업 하나도 못했는데.. 우씨... 속터져.. ㅋㅋㅋ
니 신랑은 대단하다.. 시골에 잘도 가네.. 울 신랑 같았음.. 몇번 빠지고 안갔을텐데.. 벌초도 한동안은 안 빠지고 잘 갔는데.. 혼자 맨날 고생한다고 요번에는 안가더라구.. 하하하
그나저나 넌 언제부터 다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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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여니맘미녕 15년 전
아고.. 우리 시어머니도 가끔 답답한게 있어서 나도 속터져.. 어제 생일이라고 저녁 만들어 준다고.. 집에서 고기 먹고.. 잡채 만들고.. 칼국수 먹는다고 하더니.. 요리한지 2시간이나 지났는데.. 겨우 잡채 만들고 고기 먹을 준비만 된거야.. 그러다가 시아버지 술취해서 오고.. 그래서 그냥 집으로 왔잖아.. 그래서 8시가 넘어서 저녁 못먹어서 집에서 짬뽕 시켜 먹었어.. 우리 집에 올때 음식 가지고 온다고 했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고 해서 먹었지..그랬더니 거의 9시 다되서 오면서 잡채랑 칼국수 재료 소고기를 가져오면서 하는 말이 먹지 말라고 했잖아.. 그러는거 있지? 그럼 9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기다리다가 그때 칼국수 끓여 먹으라고? 말이 되냐고.. 맨날 음식 만들어 먹는다고 하면서 제대로 먹은적이 없고.. 맨날 8시 넘어서 저녁먹고.. 암튼. 답답한 사람이야.. 누가 들으면 시어머니가 생일날 거하게 저녁 차려준줄 알꺼 아냐.. 나참..
이게 한두번이 아니야.. 시아버지 생신날도 그랬고.. 시아버지 생신날은 전 부치다가 세월 다가서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 결국 꼬치랑 전 몇개랑 미역국으로 끝났어.. 그날도 잡채 한다고 했는데 전을 너무 많이 해서 시간 없어서 잡채 못했거덩.. 암튼.. 욕심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그래..
좋은것도 있지만 안 좋은것도 있는게 사람이잖아.. 그러러니 생각하고 살면 아무 문제 없어..
그러니깐 너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속끓이지 말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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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여니맘미녕 15년 전
글 보고 깜짝 놀랬다.. 뭔 글이 그리고 기나.. ^^ 잘했어.. 나한테라도 얘기하니깐 좀 편해졌지?
너도 참.. 고민이 많겟다.. 그래도 어쩌것냐.. 시어머니니.. 대충 눈감고 말고.. 대충 살아..
나도 시아버지 때문에 미치것어.. 전기매트 사자고 몇일내내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하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토요일날 갔는데.. 신랑이 좀 화내듯이 뭐라고 한마디 했다고 어제 일요일날 술 먹고 와서 신랑 욕하고 나한테는 미안하다고 하고.. 뭐.. 그러냐구.. 암튼.. 그래서 저녁 먹으러 갔다가 신랑 열받아서 그냥 집으로 왔잖아.. 우리도 신랑하고 시아버지랑 정말 안 맞거든.. 맨날 싸우고.. 내가 가운데서 아주 짜증나.. 니 말대로 시아버지 전화 안 받고 살수도 없고.. 그냥 그러러니.. 하고 마는데.. 하나하나 따지면 속 뒤집어 지지..
너도 시어머니 성격이 원래 그러러니 생각하고.. 이해같은것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너가 할말만 하고.. 시어머니 말에 속상해 하지도 말고.. 신경 쓰지마.. 돌잔치 날짜 원래 저 사람은 그런거 기억도 못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너가 전화해서 얘기하고 그래..
너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 끝도 없고.. 너 속병난다..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얼굴 보는것도 아니니깐 그냥 전화로만 통화하는 거니깐 속편하게 생각해..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너를 자신을 생각해서 신경 쓰지마.. 알았지?? 그리고 정말 열받는 일 있음.. 누구한테든 속풀이 수다 떨고 그래..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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