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
벌써 3년 반 전 지민이가 초등학생이 된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에요. 할머니, 고모, 삼촌, 모두 다 같이 가서 가족 사진도 찍고, 지민이와 지안이만 따로 자매 사진도 찍었지요.
시간이 흘러 그 사이 고모는 결혼을 하고 예쁜 아기도 낳았네요.
지민 지안이가 크는 동안 엄마 아빠 사랑 못지 않게 할머니, 삼촌, 고모 사랑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지민이 지안이가 사촌동생 우주에게 사랑을 많이 줘야겠어요.
엄마는 작년 12월에 시작한 중국어 공부를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새로운 세상을 하나 더 알게 되는 것 같아, 이 경험을 엄마만 갖고 있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올 겨울방학부터는 아이들도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요. 어쩌면 아빠도 같이 시작할 수도 있구요. 주말반을 수강하게 되면 이제 당분간 주말의 1박 2일 여행은 못 가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올해 연휴가 많은 덕에 여기저기 참 많이 놀러 다녔는데, 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먹고, 놀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체험하고, 여행하면서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