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현희 너 사는 모습 보면 얘나 지금이나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싶다.
많이 힘들고 바쁜 11월이다. 진짜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야.
그나마 울 경찬이가 씩씩하게 잘 먹고 잘 놀아서 위안을 삼는다.
모든 인간관계의 종말이 온 느낌이다. 정말이지... 누가 만나자고 하면
귀찮을 정도라니까... 내가 ... 사람 만나는 거 무지 좋아하던 내가 말야.
그렇다고 아주 우울하고 힘든 상황은 아니구^^
나름대로 하루하루 재미있긴 한데... 뭔가 좀 오래 쉬고 싶어진다.
몸이 휴식을 원해... 너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몸을 아껴가며 여유롭게 지내.
겨울 방학에 꼬옥 얼굴좀 보자!! 너랑 떨던 수다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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